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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에서 고창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고창군청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15개 농산물 생산업체가 땅콩, 잡곡류, 고구마, 베리류 등 농특산품 65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홍보, 판매에 나서 32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고구마, 보리빵, 고추, 땅콩과 땅콩새싹을 원료로 한 기능성 음료 등이 부산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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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창 농특산품이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소득과 고창군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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