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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3동 복지센터는 3일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 들락날락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 들락날락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단체 및 개인 등 40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즐겼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자원순환으로 지구 환경 지키기’를 주제로 구포3동 새마을문고, 함박웃음봉사단의 재능 기부로 양말목 팔찌, 리사이클링 다육이 화분 만들기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봉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롭게 자라나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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