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6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장했다.
|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개장식에는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김영철을 비롯해 이복희 의원 등 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복합 쇼핑 리조트로 부지면적은 약 14만 7,000㎡(약 4만 5000평),영업면적 약 4만2000㎡(약 1만3000평),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로 22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봄비와 함께 푸르게 성장하할 것이다” 며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신세계 사이먼과 시흥시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계 사이먼에 지역영세 상인들을 배려하고, 지역상권과 상호협력하여 지속적인 상생정책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150여개 브랜드의 추가 할인과 함께 사은행사 및 현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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