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음 3기 봉사단원들이 공구를 이용해 목재를 자르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시공사 김기봉 경영기획본부장, 한국해비타트 강대권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지음 3기 대학생봉사단 등이 참석해 4호점 사업결과 및 하반기 예정된 5·6호점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4월 내부설계를 시작으로, 5월부터 벽체단열공사, 바닥·벽지 교체, 문·창호 교체, 계단도색, DIY가구 제작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김기봉 경기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가 땀 흘려 봉사한 결과 장애아동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 같다”며 “하반기에 계획된 지음 5·6호점 프로젝트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음 리모델링사업’은 2013년 경기도시공사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으로, 도내 취약계층 공동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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