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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6시 부산 남구 문현동 이마트앞에서 '퇴근길 음악동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맹화찬 기자]부산시 남구는 28일 오후 6시 문현동 이마트앞 도로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남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직장인과 지역주민 등 200명 정도의 많은 관람객들이 '퇴근길 음악동행' 공연을 즐겼다.
남구는 주민 생활권에서 쉽게 문화공연을 즐기고 ‘생활 속 문화, 행복한 일상’ 실현 추구를 위하여 맞춤형 문화공연을 기획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남구는 지난 7월부터 남구청, 평화공원, 이기대 시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어쿠스틱밴드 <더벤치>, 전자바이올린 <세미>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무료 관람이라 많은 주민이 참석한 것은 물론 관람도중 기대이상의 환호와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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