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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 시장은 주요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짚트랙 99타워, 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우도 해변 친수공간 조성 등의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무엇보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대책 마련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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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허성무 시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서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는 짚트랙과 명동 마리나항만, 우도 해변 친수공간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해양레저와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진해해양공원을 중심으로 관광의 격을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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