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강원 춘천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2025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재예방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교육 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대상별 맞춤형 교육, 시민 참여형 캠페인 등을 중점 추진한다.
춘천소방서장 용석진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와 교육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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