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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어교육원 김소영(오른쪽) 원장과 아모니아 학교 레지나 마르틴스 교장이 한국어교육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캄푸그란지=권인성 특파원) |
이 학교는 아모니아 이중언어학교(교장 레지나 마르틴스)로 올 2월 20일부터 방과후 수업 과정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어 수업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해왔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에 상파울루한국어교육원(원장 김소연)은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아모니아 학교를 방문, 한국어 교육 채택에 관한 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아모니아 학교는 캄푸그란지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 중 하나로 오전에는 포르투갈어로 브라질 교육과정을 가르치고 오후에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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