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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약 620만원)과 이자 등을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앞서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모집에는 1만3834명이 몰려 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지원자 서류심사, 선정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통해 지원자들의 생활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3000명의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약정을 체결하고 협력은행에서 통장개설 및 적립을 진행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선정자 전원의 근로형태, 생활수준은 물론 청년들이 실제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해 3년 간 통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등 사후 관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복지재단(031-267-9360)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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