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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2일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안전관리책임자 3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 관계자의 위기 대처능력을 높이고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 강사가 나서 아파트 범죄 사례 및 사례별 대책과 아파트 범죄 예방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 함광호 소방특별조사팀장이 공동주택 화재발생 사례, 소방시설 자체점검 기준 및 방법, 공동주택 소방관련 법령, 아파트 화재예방대책 등을 강의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안전관리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이 안전관리에 보다 애써주길 기대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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