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청주문화의 집에서 '청주직지예술'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로컬세계 = 김을지 기자]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시인들의 작품이 ‘청주문화의 집’에 전시됐다.

7일 청주문화의 집에 따르면 시인들의 모임인 ‘청주직지예술’ 회원들이 ‘시를 그리다’ 주제로 제5회 시화전을 열었다.

김정숙의 ‘꽃불’과 이정숙 ‘걸음마’, 박현숙 ‘명언’, 임병오 ‘동문서답’, 정태성 ‘어디에 있는지’, 이광희 ‘진짜로’, 서병학 ‘봄’, 김혜경 ‘백비’ 유효정 '쌀밥' 등 19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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