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초이스팜 MOU.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초이스팜 한은종 대표(오른쪽)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몰도바 기업 초이스팜(대표 한은종)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동참 등 글로벌 탄소중립과 ESG경영 확산 ▲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초이스팜 MOU.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3번째), 초이스팜 한은종 대표(오른쪽 4번째)aT 제공 |
초이스팜은 몰도바와 CIS 지역에 우리나라 종자를 수출해 현지 생산, 유통하는 회사로, 유럽과 CIS 지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몰도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몰도바에서 한인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는 초이스팜의 한은종 대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 앞장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드높이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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