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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은 12일, 서울고주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1열 왼쪽 2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대촌농협 이환형 조합장,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 고주모 서울시지회 성숙현 회장,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
서울농협(본부장 김상수)은 12일, (사)고주모 서울시지회(이하 서울고주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이 날 정기총회에는 고주모 임원 및 대의원, 서울농협 조합장, 여성복지팀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위촉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와 함께 올해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고주모 홍보대사들은 지난 한해 서울 관내 각 자치구에서 여성조직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제도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며 안정적인 정착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상수 서울본부장은“고주모 서울시지회 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주모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 한해도 농촌사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농협의 동반자로서 큰 활약을 기대하며, 서울농협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성숙현 서울시지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소비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며“ 우리 서울고주모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아울러 농촌일손돕기,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 등 다방면으로 도농상생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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