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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9일) 밤 방송될 '달콤살벌 패밀리' 속 민아와 민혁 모습. <사진제공=MBC> |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달콤살벌 패밀리’는 첫 회 시청률 9.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민혁은 극 중에서 정준호(윤태수 역)와 문정희(김은옥 역)의 장남 윤성민 역을 맡아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전교 1등 모범생을 연기한다. 극 중 정웅인(백기범 역)과 유선(이도경 역)의 외동딸 백현지 역을 맡은 민아는 오늘 밤 방송이 첫 등장이다.
민아와 민혁은 앞으로 엄마끼리도 아빠끼리도 원수지간인 양쪽 집안의 갈등 속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달콤살벌 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는 숨은 비밀이 하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회 방송에서는 극 중 민혁의 아빠인 정준호가 조직 보스로 나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MBC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 2화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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