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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앓이’, ‘나만의 삼시세끼’ 등 트렌디한 제품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사진제공=생진원) |
생진원은 이번 세텍 메가쇼 시즌2에서 현장 판매와 더불어 대형 유통사 구매 상담회를 통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클럽에 오미자주, 곡물파우더 등 총 9건, 약 3억원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참가 기업인 애농의 ‘혼남카레’, ‘혼녀카레’, ‘중2카레’ 제품은 현장 판매 수량이 조기 품절되어 참관객의 추가 공급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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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기업 애농의 혼남카레, 혼녀카레, 중2카레. |
한편 생진원은 자체 브랜드로 자생하기 어려운 도내 영세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넘기 위해 국내에서 인구가 많고 구매력도 높은 40대를 타깃으로 ‘마흔앓이’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삼시세끼’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유관 기업 및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과 성원을 받아 왔다.
실제로 부스에는 혼밥족을 위한 ‘혼자 먹는 추어탕’, 혼술족을 위한 ‘간편 속풀이 누릉지’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으로 참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생진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 지원이 아닌 타깃 맞춤형, 감성 자극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북 유망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국내외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 바이어 상담회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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