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업인과 농·축협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지준섭 부회장은 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지준섭 부회장은 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NH통합IT센터 전산설비(전기, 방재 등) 안정성 ▲대고객업무(금융, 유통 등) 비상운영계획 ▲비상상황 대응 조직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진행했다.
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농협의 IT인프라가 모여 있는 곳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10일까지 비상대응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IT직원들은 온라인 거래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대기 인력을 편성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지준섭 부회장은 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 제공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나서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농업인과 농·축협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디지털금융, 자동화기기, POS업무 등 거래량 증가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전국 어디서든 금융서비스와 경제·유통사업장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