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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시는 내달부터 연말까지 관내 거주 미취업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6월 1일 이후부터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5세 이상 만 64세 이하 미취업 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이다.
신규 채용인력에겐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이 가입돼야 하며, 상시근로자 수 5인~15인 미만 기업은 2명, 15명 이상인 경우 3명까지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8월 30일까지 화성시상공회의소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채용 1개월 후 50만원, 3개월 후 150만원 총 20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hwaseongcci.korcham.net) 또는 화성시(www.hscity.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으로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 채용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지역 고용의 질 개선과 고용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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