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장군청 전경.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은 ‘2023 기장군 씨름왕 선발대회’가 제17회 차성문화제와 함께 오는 15일 오전 11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기장군 씨름왕 선발대회는 남자 80kg 이상, 남자 80kg 미만, 여자 통합 총 3체급으로 진행되며, 2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선발되면 부산시 씨름왕 선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기장군 관계자는 “차성문화제와 더불어 기장군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스포츠 씨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