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김진홍 구청장(앞치마)이 자성대노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맹화찬 기자]부산 동구은 지난 3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동구무료급식소를 시작으로 관내 3개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김진홍 구청장은 5일은 범일동 9일은 자성대노인복지관을 찾아 앞 치마을 입고 지역 어르신 약 300여 명에게 손수배식봉사를하고있다.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고 신년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28.6%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행복100세‘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홍 동구청장은 9일 자성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새해맞이 배식봉사 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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