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8일, 마약 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 캠페인' 에 참여했다. 부산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8일 마약 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약 예방 챌린지「NO EXIT」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슬로건이 적힌 보드를 활용해 SNS에 인증사진과 메시지를 올리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홍보를 통해 구민이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마약청정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광역시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강성태 수영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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