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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10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개관일 기념 청소년프로그램으로는 축하 케잌 만들기, 즐거운 기타교실, 사고하는 한자교실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창의3D펜 교실 등을 운영했으며, 가상현실(VR)체험실, 노래실, 댄스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체험했다.
또 유스카페는 가족단위의 보드게임, 독서 등을 하는 소통의 공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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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한 청소년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이 생겨서 매우 좋다”고 하였으며, 부모님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쉬는 곳,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곳, 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해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 외에도 우리는 쩝쩝박사, 쉐프로 가는 요리, 냉장고 같이 쓰자 등 요리프로그램과 띵가띵가 기타연주, 사고력 한자, 생각의 날개를 다는 하브루타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3일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특강에 이어 오는 17일 진로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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