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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일 ‘창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돌봄 관련 교수, 유관 기관장 등 9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위촉장 전달과 함께 지역돌봄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 기관별 초등 돌봄 현황, 현 돌봄서비스의 문제, 2022년 초등 돌봄 시설 확충 계획 등 돌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 온종일 돌봄 운영계획 심의·자문 △ 돌봄 시설 간의 돌봄서비스 연계 및 조정 △ 돌봄 시설 간 우수사례 및 정보 공유 등 지역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는 지역사회와 학교, 전문가 등이 서로 연계하여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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