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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에서 실시한 자체농장 운영사업, 명절 사랑의 쌀 전달, 전자발찌 대상자 긴급 원호, 청소년 심성순화 프로그램, 정신건강 증진사업(마약류대상자) 프로그램 지원 등 사업계획과 명예 보호관찰관 제도의 적극 참여 등을 심의했다.
박용수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신 법사랑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에도 부산보호관찰소와 함께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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