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문현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과 '오륙도 5,600원 희망 나눔' 사업비로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문(門)을 삼(三) 세 번' 두드려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삼계탕 및 김치 20세트를 전달했다.
김미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반찬 지원사업이 우리 동네 복지안전망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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