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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5일 대전 유성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사전 연계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전둔산중 1학년 40명 체험활동에 참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5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유성구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사전 연계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전둔산중학교 1학년 40명 체험활동에 참관했다.
이날 대전둔산중 학생들은 솔로몬로파크 국민참여재판 시연에서 모의재판 시나리오에 따른 재판구성원(판사, 검사, 변호인, 배심원)의 역할을 연기해보는 체험형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2학기부터 시행하는 자유학기제를 사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교육감은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Justice Hall, 어린이 법짱마을, 동·서양 법 역사관, 입법·과학수사 모의재판 등 사법절차 진행을 체험하는 법체험관을 둘러봤다.
설 교육감은 “법의 기본원리와 소중함을 배우고 법치사회에서 필요한 민주적 리더십을 배워 다양한 쟁점을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을 통한 선진 법치국가 구현이 될 수 있는 모습이 보여 우리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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