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성현 기자]경남 창원시는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당사자의 의견 반영과 참여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정책 실현을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스스로 청년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각종 의견수렴의 공식적인 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지역청년을 대변한다.
구성원들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고용.창업 지원과 관련된 특수시책 발굴, 청년문화 육성, 시정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각 분야별 중점 과제를 발굴해 토론을 거쳐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대상은 만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창원시 소재 대학에서 수학중이거나 창원시 소재 청년기업이나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활동기간은 1년이다.
신청방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9일까지 담당자 이메일(5657@korea.kr)로 제출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225-3374, 3371)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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