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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은 지난 3일 번영로 어린이집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
번영로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9명의 원아들이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써 달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문현3동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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