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 중이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출연하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설이 나왔을 때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주진모 소속사는 “장리와 중국 작품을 함께 찍으면서 알게 됐고 한국 방문했을 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 걸로 안다”고 했다.

앞서 중국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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