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회장 “미래의 60년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
석준호 (재)선문학원 이사장 “참부모님께 충효의 도리를 다해 시봉천국(侍奉天國)을 확장해 나가야”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한국회장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해 생애를 아름답게 결실하길”
김순환 신임회장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비전 2020’을 승리로 이끄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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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成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비전2020’의 승리를 결의하는 ‘2015 성화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오늘(31일) 서울 천복궁교회에서 개최됐다. 박민 기자. |
성화(成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비전2020’의 승리를 결의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성화총동문회장, 김순환 수석부회장, 이득원 수석부회장 겸 사무총장, 서정권 감사 등 성화관계자와 석준호 선문학원재단법인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성화동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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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성화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민 기자. |
그러면서 “우리는 소중했던 지난 60년의 역사를 지나 미래의 60년을 위해 전진해야 하겠다”며 “혼돈의 시기에 우리는 다시금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되고 사회에 대안을 제시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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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준호 (재)선문학원 이사장이 ‘2015 성화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박민 기자. |
또한, 석 이사장은 올해가 성화 창립 60주년이자 천일국 3년, 참아버님 천주성화 3주년의 해임을 상기하며 “하늘의 정병이요, 자녀로서 여러분은 시묘정성 3년을 마무리 지은 이 시점에서 더더욱 참부모님께 충효의 도리를 다하여 시봉천국(侍奉天國)을 확장해 나가야겠다는 결의를 다질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고 전통과 말씀을 상속한 여러분은 능동적으로 화(和)하는 역사를 걸어왔다”고 평가하며 “시봉천국의 때를 맞아 참부모님께서 인류에게 영광과 찬미를 받으실 수 있도록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드높이는데 모범을 보이시는 여러 원로 선배, 동료 및 후배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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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권 성화총동문회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박민 기자. |
이어 “성화동문들은 6천년 복귀섭리 역사의 한을 해원해드리겠다는 다짐과 하늘의 정병이라는 자부심으로 뜻길을 걸어왔다”며 “한국섭리뿐만 아니라 해외선교의 일선에서도 불굴의 정신으로 하늘 향한 충효의 도리를 다하며 역사적인 결실을 맺어왔다”고 성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탕감의 시대를 넘어 하늘이 직접 역사하고 주관하는 새로운 시대, 여러분 모두가 하늘의 섭리적 경륜에 발맞춰 나라가는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참된 주인이되시길 소망한다”며 “참부모님께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축복해 주신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여 여러분 생애를 아름답게 결실하시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성화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고문단 및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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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환 제22대 성화총동문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민 기자. |
김순환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고 여러 동문님들의 힘을 모아 ‘비전 2020’을 승리로 이끄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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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성화총동문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총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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