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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최대붕)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영도구 시니어 클럽 회원 9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9회에 걸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소방안전교육을 재개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도구 시니어 클럽과 협업하여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화재발생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항만소방서 소방안전교육담당자는 “우리 항만소방서는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초기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영도구를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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