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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수업하는 모습.<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 최초 신중년 세대의 맞춤형 평생교육 위한 기관이다. 기관에서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경력개발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 지역주민 대상 취미·교양, 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어학 ▲미술 ▲음악 ▲요리 ▲자격증 ▲취미·여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신중년세대의 생애설계, 직업교육을 위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동화구연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총 10개의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했다.
강좌는 오는 1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2분기 정규강좌 신청은 3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053-667-3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의 대표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개인의 성장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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