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출신 가수인 김현민 씨와 팬클럽 ‘현민정음’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3,000장, 김, 무릎담요 등 후원물품을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현민 씨는 “제가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현 황금2동장은 “김현민 씨와 팬클럽 회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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