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고려엠텍(대표이사 박정이)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월 장학금 100만원을 5년간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수성구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이 대표이사는 “결손가정 자녀들의 학업과 재능 개발을 돕기 위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