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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외국특파원협회 회견장에서 Super Music Festival 2022ODAIBA LIVE 실행위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이승민 특파원) |
[로컬세계 = 이승민 특파원] 지난 28일, 도쿄에 위치한 외국특파원협회에서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행사에 대해 발표하는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날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 실행위원회'는 “오는 8월 20일 21일, 2일간에 걸쳐 K-POP, J-POP, 뉴아이돌, 중국, 아프리카 등 세계 젊은 아티스트들이 대집결하는 일본 최대급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일본 도쿄 오다이바(お台場)에서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젊은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성대한 오다이바 해변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이 행사는 “본 행사의 주제인 ‘한일 친선 교류와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았다”면서 “한국과 일본의 가수들이 중심이 되어 한일 우호 증진과 한일 간 문화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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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위원들과 일본의 연예인들이 기자회견 중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선코포레이션주식회사(サンコーポレーション株式会社 社長 森田 準), 주식회사 케이 와이 아이(株式会社ケーワイアイ 社長 小林 雅之), 영태종합서비스주식회사(栄泰総合サービス株式会社 社長 李 英明), 제이 케이 티 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ジェイ・ケイ・ティ・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株式会社 代表 細川 哲熈)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슈퍼급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아이돌 코스플레이어, 일본의 전통 축제 춤과 함께 일본 최대급의 종합 엔터테인먼트가 될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가수 니콜(Nicole), 모모랜드(MOMOLAND), 에버글로우(EVERGLOW), 위아이(Wei), 머스트비(MustB), 아리샤(ARISHA), 메가맥스(MEGAMAX), 위치스 (Witches) 등 K-pop 아이돌, 일본에서는 J-pop의 쉐넬, 아이돌, 애니송, 코스프레어 등 인기 연예인들이 집결한다.

한국·중국·아프리카 등 이국 정서 가득한 노래도 감상할 수 있고 일본의 전통적인 춤 고엔지 아와오도리(高円寺阿波おどり)도 감상할 수 있다. 또 뉴아이돌 총 23조가 대집결하는 꿈의 음악 페스티벌도 열려 우승 그룹에는 두바이 여행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통신 기술과 3D 모델링 제작 기술, 블록체인을 포함한 개발 노하우도 제공한다. 리얼 위즈 가상(복합형 메타버스) 등 지금까지 없었던 리얼리티 콘텐츠를 전세계인들을 향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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