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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공.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됐으며 경기도 경제실장, 진흥원 경제이사, 수상자 및 공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에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그 가운데 화성시는 총 35점을 출품했다.
그 결과 ▲은상에는 김애경-불로침(섬유공예)이 ▲장려상에는 오정식-꽃과 나비(기타공예)가 ▲특선에는 김은자-포도문양사물함(기타공예), 정진아-옥사조각보(섬유공예), 양현수-풍경(섬유공예)이 ▲입선에는 이광자-보석함(기타공예)이 각각 수상해 종합 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특선 이상은 제4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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