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30일 야간에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도내 전역에 걸쳐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음주 교통사고가 잦은 유흥가, 식당가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2~30분 단위로 짧게 하는 스팟이동식 단속 위주로 실시하면서 수배자·과태료 체납차량 확인 등 다목적 검문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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