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7일 남구 SNS캐릭터 피피, 망고, 뱅크를 활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포토조형물을 용호별빛공원, 평화공원, 구청광장 3개소에 설치했다.
포토조형물은 각 장소별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방문 기념 인증샷도 남기고 엑스포 유치 의지도 다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완료를 기념해 남구 구민홍보단 다온단은 이날 구청광장, 용호별빛공원, 평화공원 3개소를 릴레이로 방문해 유치 결의를 다지는 이벤트를 실시했고 28일에는 구청광장에서 오은택 구청장과 2030세대 직원이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담아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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