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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의 문화, 의료, 뷰티 등 국내·외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박람회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관 전시 패널을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을 배경으로 창원의 다양한 축제 및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지역특산품을 전시해 경기·수도권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창원 여행 정보에 대한 모바일 플랫폼을 키오스크 형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체리블라썸 2층 버스 조립 체험으로 세계적 벚꽃 관광도시 이미지를 선보이며 잠재적 관광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전세계 80개국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여 개 팀이 창원에서 K-POP 경연을 하는 국내 유일의 페스티벌로 한류열풍을 실감하는 축제의 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다음달 개장하는 마산로봇랜드를 비롯해 이색적인 스마트 관광도시 창원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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