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 오른쪽에서 8번째)은 지난 11일 하나로마트 신도림점 개점식 및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였다. 농협 제공 |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지난 11일 하나로마트 신도림점 개점식 및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였다.
신도림점은 매장면적 230평 규모로 영등포농협에서 운영하는 일곱번째 하나로마트이며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과 인접해 있다.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서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트를 찾은 고객에게 우리쌀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영등포농협 백 호 조합장은“영등포농협은 신선한 우리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해 소비지농협의 선도적인 역할을 실현하고, 「하나로마트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하나로마트 신도림점을 개점하였다”면서,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을 계기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돕기 위해 우리 쌀 소비촉진 및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앞장서고 신용사업뿐 아니라 경제사업에서도 전국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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