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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강서농협 조합장실에서 강서농협과 거제 연초 농협간의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무이자 선급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연초농협 손정신 조합장, 강서농협 장순석 조합장, 강서농협 최옥 상임이사, 농협서울경영기획단 김남진 단장) / 서울농협 제공 |
11일, 서울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에서 강서농협과 거제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간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무이자 선급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전달식에서 강서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거제 연초농협에 무이자선급금 5억 원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22개 지역농협에 총 110억 원의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하며 도시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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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연초농협 손정신 조합장, 강서농협 장순석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순석 조합장은 “국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인 협동이 필요한 시기이며, 도농 간 협동을 통하여 상생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서농협은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들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양한 상생사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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