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3월31일 4월1일,양일간 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 방문대비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
[로컬세계 부산=정상원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3월 31일과 4월1일, 양일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 방문대비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코레일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는 국제 박람회기구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앞두고 부산역사 내 시설 전반의 청소 상태 점검과 고소작업대, 고압분사 세척기 등을 이용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전반적인 역사 내 청소 시행과 일상청소 시행이 어려운 주출입구, 이동통로 계단 상단부 및 맞이방 천장 등의 개소에 특수청소를 시행하여 묵은때를 벗겨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국제 박람회 기구 실사단에게 부산역이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앞으로도 부산여행의 관문인 부산역의 쾌적한 역사환경 구축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