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는 자전거와 해양레저장비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중소기업에 최대 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7일 중진공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자전거‧해양레저장비와 관련 부품‧소재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기술개발지원사업 세부추진계획’을 지난달 25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와 관련 부품·소재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이 주관이 돼 수행하는 기술개발 과제로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하거나 산‧학‧연 또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동 기술개발 형태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기업에는 총기술개발사업비의 75% 범위 내에서 자전거, 해양레저분야에 최대 3억원부터 8억원까지 각각 지원된다. 신청서 전산접수와 사업계획서 제출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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