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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상언 경기남부본부장, 부천 소신여객자동차 권성욱 대표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지속적인 계도단속과 교육홍보에도 불구하고 버스.택시 등 사업용차량의 신호위반, 과속 등 난폭운전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하고 도내 전체 등록차량의 4.4%에 불과한 사업용차량이 전체 사망사고의 24% 정도를 차지하는 등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은 문화다 캠페인은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사람중심의 문화운동으로 교통주체인 운전자 및 보행자의 자발적 행태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택시 등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홍보스티커는 ‘교통은 문화다’ 로고 공모전 입상작 중 하나로 버스.경찰차 부착용 대형 스티커 1만매, 택시 부착용 소형 스티커 2만매 등 총 3만매를 제작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택시와 더불어 경찰차량 후면에 부착해 캠페인의 홍보효과를 더욱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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