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구의회가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2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해운대구의회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해운대구 구의회에서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윤정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7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서창우 의원의 ‘KTX이음 정차역 지정에 대비한 신해운대역 교통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로 총 1건을 진행했다 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는 오는 5월 10일에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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