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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대구음악창작소는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공연장과 녹음실 등을 갖추고 음악 창작 교육과 다양한 기획공연 등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 음악산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감성 싱어송라이터인 윤상을 명예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사업홍보, 운영 자문, 신진 음악인 발굴 및 육성, 중앙 네트워크와의 가교 역할 등을 통해 대구음악창작소가 사업시행 초기에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윤상은 발라드부터 정통 일렉트로니카 장르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전천후 음악인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윤상은 “잠재력이 풍부한 대구지역 음악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홍보는 물론 지역 음악인을 발굴·육성하는 멘토로서의 역할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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