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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 =맹화찬 기자]부산 사하소방서(서장 강호정)는 사하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코로나19 생활방역(출입자 통제) 위한 ‘클린(Clean)청사 및 생활방역 실버관리단’을 2월3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방역 실버관리단은 일일 8명씩 오전·오후 교대로 소방관서 출입자 발열 검사 통제 및 코로나 19 안심콜 안내 등 소방서를 출입하는 외부인에 대한 생활방역업무를 돕는다.
강호정 사하소방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하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도 창출을 돕고, 청사 방역과 출입자 통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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