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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 철도부지 경관개선을 위해 4일 나무심기을 펼쳤다. 한국철도고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철도부지 경관개선을 위해 4일 나무심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식목행사에서는 부산경남본부장을 포함한 본부 직원 45여명이 참여하여 (구)송정역 주변에 꽃댕강나무 80주를 식재하였으며, 수목 30주 전지 등 해당 부지(2,500㎡)의 환경정비를 시행하였다.
식목행사를 주관한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문화 정착화를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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