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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협은 DDP 어울림마당에서 이틀간 실시되는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및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은 13~14일 이틀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에서 실시되는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및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의를 알리고 서울 관내 농협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서울에서 생산되는 ▶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경복궁쌀과 ▶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황실배를 전시하며, 부스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사은품(반려식물 화분 1,000개·소포장쌀 300g*300개)과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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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협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렛과 사은품을 배부하고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자는 세제혜택은 물론 일정금액(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도 직접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황준구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은 물론 농업·농촌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서울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답례품인 경복궁쌀과 황실배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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