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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해경의 인권정책 성과를 시민의 눈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한 자문을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해 철저히 인권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총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과 관련한 수사 구조개혁 추진 현황과 함께 조사실과 사무공간을 분리하는 내용의 ▲인권친화적 수사공간 조성 사업 ▲영장심사관제 도입에 따른 무리한 영장신청 방지 ▲유치장 내 안전사고 예방 ▲시범 운영 중인 ‘진술녹음제’등 주요 인권정책과 향후 인권수사 활동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홍희 청장은 “오늘 정기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해양경찰 인권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사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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