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서울농협은 14일 조합 내 18개 여성조직회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진천농다리에서 「2025년 서서울농협 여성조직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원민 조합장, 맹석인 서울지역본부장과 참석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은 14일 조합 내 18개 여성조직회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진천농다리에서 「2025년 서서울농협 여성조직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농산물 소비·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조직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조직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서울농협은 14일 조합 내 18개 여성조직회원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진천농다리에서 「2025년 서서울농협 여성조직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원민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맹석인 서울지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참석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이날 참석한 여성조직 회원들은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이와 함께 우리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조원민 조합장은“서서울농협이 소비지 도시농협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여성조직 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단합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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